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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엄마 님께서 남기신 글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안녕하세요
그동안 몇 차례 들어오긴 했지만 뭐라 글을 남기기가 민망했지요
아이를 찾아내기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데려다 두면 다시
나가 버릴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이 열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마음을 전하기는 해도 모두 자기를 들어오게
하려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기도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모두 저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식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여자 교회 와서 기도하면 뭐하느냐고요
다른 사람들 자식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것을 들으면
제 마음이 화가 납니다. 이제는 집에서 모범적이게 잘 살고있는
아들에게 조차 화가 납니다.
지난 구정에 친정 어머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제 마음 이야기를 풀어 놓았지만 어머니를 용서한다고 말하고
돌아서 오는 길이 왜 그렇게 마음이 더 아픈지요
어머니도 저를 사랑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생만 하고
시집왔는데 결국 내 딸자식에게 똑같은 아픔을 주고 말았습니다
남편의 한숨소리가 들려올 때면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아이가 있는 곳은 친구를 통해 알았습니다.
레스토랑이라는데 가보고 싶어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얼굴을 보면 욕도하고 때릴 것 같아서입니다 저는 정말
무식한 엄마인가 봅니다. 식구들이 모두 잠이 든 후에야 이렇게
기도도 하고 넋두리도 합니다 주변에 모두 원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말은 이해한다고 하지만 제 마음은 모두 밉습니다
제가 나쁜가요?     03/08 01:10
  


누나

누나...
님의 글을 보니 연락이 끊긴 아들을 기다리며
눈물로 기도하고 계시는 내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님...힘내세요.
따님이 어머니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03/09 01:29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3/05/03
조언자

주님의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아픔을 가질수록 믿음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믿음은 어려울 때를 위하여 더욱 필요한 것이니까요.
또한 아픔은 나누면서 해결해야 합니다.
형제랄 그럴 때를 위하여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아픔은 주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우리를 초청하셨고,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한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우리의 체질이 진토임과 연약한 질그릇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주님 밖에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3/05/03
힘든 엄마

조언자라고 글을 남기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낯선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서로에게 위로의 글을 남겨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이 교회에 갈 때마다 늘 불편합니다 물론 이곳
숲지기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지만 아직은
주일 예배만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나가려고
하는데 자꾸 일이 생깁니다. 03/24 10:13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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