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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리움은     숲지기 2003/01/30      104  



               후 ~~
               입김을 불어 안경을 박박 닦았지
               그러면 그리움을 볼 수 있을까 했지
               부러진 몽당 크레파스들을 모아 봤지
               그러면 그리움을 색 칠 할 수 있을까 했지

               바람을 마시는 새들에게 물어 보았지
               그리움도 그렇게 마시며 살아가는 것 이냐고
               그저 몇 마리 푸드득 날아가고 나니 가벼얍게
               흩날리는 것은 새들 마시고 남은 바람 뿐

               입안에 궁글리던 그리움의 언어는 돌이 된다
               가슴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돌탑이 된다
               하루지나 열흘지나 어느새 돌石산이 된다.

                  01/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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