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푸는 여자의 마음의 풍경 ▒
레이어 고정
 
 
 
HOME > 마음의풍경 > 아들과함께
 

접속된 회원 및 총회원 목록보기

현재 0분께서 회원으로 접속해 있습니다. 0 회원가입 회원로그인
44  1/3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1993년 7월27일 토요일 [남을위해서]



석수초등학교3학년1반52번 이재웅

[기도]

예수님 오늘도 저는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는데
저의 어머니는 발이 아프셔서 즐거운 하루가
못 되십니다 그래도 우리를 보면 웃어주시고
안아 주십니다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좋습니다
어머니는 아직 친할아버지보다 연세가 더 적으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프십니다

예수님 저희 어머니를 기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들아

세상에는 원하지 않는 일이 원해서 생겨나는 일보다
더 자주 생기는 거 같다. 그 또한 흘러가는 순리라
생각한다 지금 막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독일과 한국의 태풍피해에 대해 비교 분석하는 것을
들었다. 돈으로 비교해자면 독일의 피해가 한국에 비해
수 배나 더 많은데 인명피해는 한국이 10배에 가깝다더라

사회간접자원의 투자가 그만큼 허술했던게지
어찌 나라일에만 그러하겠느냐 사람을 하나의
우주로 보고 하나의 나라로 보았을때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네 삶 가운데 원하지 않는 재해를 당했을 때
그 때 너와 함께 할 이웃 얼마나 될까..아마도
그런 이웃을 튼튼히 쌓아가기 위해 투자하는 네
모든 것 그것이 더 많은 세월이 흘러 네 스스로
그 값을 치뤄 받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을 이용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투자하는 거 그 것은 그 靈(영묘할 영)
이 느낌으로 알아 너를 더 멀리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저 건실하고 탄탄한 네 마음의 자세와 네
생활신념을 토대로 네 이름값을 쌓아가도록 하거라.

  2003/06/14


번호별로 보기
제목별로 보기 이름별로 보기 날짜별로 보기 조회별로 보기
44
 1992년 5월 4일 금요일 [운동회] [4]

2003/05/03 1023
43
 1992년 9월12일 수요일 [수재의연금] [6]

2003/05/03 1010
42
 1992년 9월30일 일요일 [엄마찾아삼만리]... [1]

2003/05/03 1085
41
 1992년 10월 5일 토요일 [좋은사람이란]... [1]

2003/05/03 1184
40
 1992년 11월 4일 일요일 [좋은사람은] [1]

2003/05/06 1306
39
 1993년 7월18일 목요일 [선한눈] [1]

2003/05/13 1322
38
 1993년 7월 19일 금요일 [진정한즐거움] [1]

2003/05/18 1306
37
 1993년 7월24일 수요일 [지혜로운사람] [1]

2003/05/28 1334

 1993년 7월27일 토요일 [남을위해서] [1]

2003/06/14 1308
35
 1993년12월26일 목요일 [망년회] [1]

2003/06/22 1295
34
 1994년 3월 4일 수요일 [엄마의수술] [1]

2003/06/30 1379
33
 1994년 3월 5일 목요일 [어머님은혜] [1]

2003/07/19 1304
32
 1994년 3월18일 수요일 [선거와겸손] [1]

2003/08/11 1284
31
 1994년 3월19일 목요일 [좋은나라] [1]

2003/08/22 1160
30
 1994년 3월20일 금요일 [미안한마음] [1]

2003/08/29 1247
29
 1994년 3월22일 일요일 [새옷과신발] [1]

2003/09/02 1294
28
 1994년 3월27일 금요일 [삼국지] [1]

2003/09/07 1308
27
 1994년 3월29일 일요일 [사랑의매] [1]

2003/09/15 1372
26
 1994년 4월 1일 수요일 [정직] [1]

2003/09/26 1290
25
 1994년 4월 6일 월요일 [항암주사] [1]

2003/10/18 1481
1 [2][3]
Copyright 1999-2020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