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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27일 금요일 [삼국지]


석수초등학교4학년 이재웅

  [삼국지]

  삼국지는 참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삼국지에는 여러 인물이 나오는데
  유비는 한 목숨이라도 아끼는 사람이고
  관우는 항상 싸움터에 나가고 싶어하고
  장비는 술을 자주 먹어 작전이 늘 빗나간다
  읽으며 답답했던 것은 제갈공명의 말을 듣지
  않고 싸움터에 나가서 죽은 방통이었다.

  유비가 사람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게
  된것은 관우가 적토마에게 눈이 팔려 조조네
  군사가 되었을 때 정으로 조조를 살려주어
  제갈공명이 관우의 목을 치려할 때 유비가
  말린 대목에서였다. 재밌기도 했지만 책에
  나오는 인물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좋은 책을 지금까지 보지않고 만화만
  보아왔던 내가 한심하고 부끄러웠다.


사랑하는 아들아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일 오후다
교회는 다녀왔는지 모르겠구나 사람이
늘 누군가를 만나고 부딪히고 그 부딪
힘이 좋은 경험이든 기분 나쁜 경험이
든 그 과정에서 깨우침을 갖는다는 거
그것은 지혜로운 일이라는 생각이다

탈무드에 보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고 나와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평을 해 둔 일기
를 쓰며 어떤 사람이든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네가 어떤 모습
에서든지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잘 분
별하는 지혜를 갖길 바란다.

건강과 마음에 평안이 늘 네 속에 기쁨
과 감사로 충만하길 바라면서 .. 또 한
주간의 선한 삶을 위해 기도하자
09/16/02 04:19

  20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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